방문
홍대 졸전을 갔다왔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

자이갤러리는 눈이 부시더라
포스터의 의미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였는데, 완전히는 파악하지 못했다

'홍대졸전'이라고 검색해서 여기와서
이글을 보는 홍대생이 있을지도 모르니
평가는 하지 않을 것이다

단,홍대 안가도 지금 학교에서 디자인
잘만 할 수 있다는 것만 느꼈다.

학교가 별로라서 디자인 못한다는
변명은 이제 못하게 되었다.

차라리 학생식당 밥이 식상해서
디자인 못한다고 하면 될까?

탁구대가 있는 것은 기쁘다...자랑스럽다
탁구채가 계속 없어지는 것은 슬프다...부끄럽다

by ukna | 2008/11/16 01:00 | , | 트랙백 | 덧글(0)
Starting from Zero: 타이포그래피 공방 10주년 기념전

포스터 디자인 by 김영나

타이포그래피 공방 10주년 전시
Starting from Zero

10 years of exhibition
Werkplaats Typografie
Starting from Zero


전시
2008년10월 30일(목) - 11월 30일(일)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대학로)

오프닝
10월 30일(목) 7pm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WT 교수 초청 강연회:
학교는 학교가 있는 건물이다: 디자인, 지식, 배움
A School is a Building with a School in it: Design, Knowledge, Learning
10월 31일(금) 6pm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대회의실
무료

강사:
폴 엘리먼(Paul Elliman)
맥신 콥사(Maxine Kopsa)

문의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02) 745-2490 서은선 홍보담당
www.zeroonecenter.com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 (02) 2210-2259
www.design.ac.kr/master
by ukna | 2008/10/25 04:14 | ! | 트랙백 | 덧글(3)
커서 머가 되고 싶니?
?
문방구 주인
문방구 주인이 되면 먹는거 말고, 내가 지금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자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로 기억한다

?
만화가
내가 지금 젤 재밌게 보고 있고, 그리고 있으니까
초등학교 때로 기억한다

?
농구선수
농구가 재밌으니까
초등학교 때로 기억한다

?
핑클매니저...
핑클을 가까이서 보고, 친해질 수 있으니까
사실 성유리만,
중학교 때로 기억하는데 기억하고 싶지가 않다

.
어느 덧 머가 되고 싶은지는 물어보지 않고
몇 가지 씩 될 만한 것을 추천하기 시작했다
중학교 이후 부터로 기억한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애다운 생각이였지만
그래도 최소한 실제로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핑클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멀 했지 근데?
사진 스크랩 하고...
그리고 경쟁자가 너무 많다는 걸 알고 금방 꿈을 버렸다
또한 핑클보다 훨씬 화끈한 세상이 있다는 것도 알아 버렸다
아무튼 기억하고 싶지가 않다
그렇지만 분명 기억은 난다

"이것봐 나를 한 번 바라봐~..."

그 담엔 머라고 말해달라고 말한 것 같은데

다행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휴...






by ukna | 2008/10/04 02:35 | , | 트랙백 | 덧글(4)
working with prince

 참으로 오랜만에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과제를 했다
사실, 중간에 낮잠도 자고, 시트콤도 보고, 춤도 추고 했지만...
 
 역시 따분하다
이미 이 바닥 역시 잘할려면 따분한 과정이
필요하단걸 거듭거듭 확인했지만
아직 미련을 버리진 못했다

아직은 학생인데 좀 재밌게 하고 싶건만...

 미련을 버리자, 어차피 내가 미루고 미뤄서
힘들게 만들었으니까

 오늘의 따분함은 추억의 프린스 노래를 들으며
버텼다. 
 
 점점 아는 노래는 바닥이 들어나는데,
해야할 과제니 작업은 그릇조차 파악이 안된다.
 
 꿀꺽...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보아요





by ukna | 2008/09/11 01:36 | , | 트랙백 | 덧글(0)
나와 상욱의 하루

나는 6시에 일어납니다.
상욱은 여전히 자고 있습니다.

나는 편의점에서 아침같은 것을 먹고 바로 영어학원에 갑니다.
상욱은 여전히 자고 있습니다.

나는 영어학원이 끝난 뒤 담배를 핍니다.
상욱은 10시에 일어나서 담배를 핍니다.

나는 독서실에서 어제 보던 세법책을 본 뒤 점심을 먹습니다.
상욱은 아침과 점심을 비벼서 먹습니다.

나는 회계학원에 가서 수업을 듣습니다.
상욱은 뚜렷이 할 거 없이 이것저것 보고,듣습니다.

나는 수업이 끝난 뒤 담배를 핍니다.
상욱은 무엇이 끝나지도 않고 담배를 핍니다.

나는 독서실에 가기 전 저녁을 먹습니다.
상욱은 영화를 보면서, 저녁을 먹습니다.

나는 독서실에서 계속 공부를 합니다.
상욱은 뚜렷이 할거 없이 이것저것 보고, 듣습니다.

나는 11시쯤 독서실에서 나와 담배를 피고, 간단한 간식을 먹습니다.
상욱은 뚜렷이 할게 없어, 밖에 나와 담배를 피고 산책을 합니다.

나는 내일을 위해 다시 일찍 잡니다.
상욱은 내일은 멀하지 하며 새벽까지 무엇을 보고, 듣습니다.

나는 어쩌면 나였을지도 모르는 25살의 상욱입니다.
상욱은 지금 살고 있는 25살의 나입니다.

나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욱은 아차 했습니다.

by ukna | 2008/08/27 04:38 |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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